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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에 공감한표

생각 | 2010/02/01 12:58 | Posted by cayori
부제: 무식한 집단주의의 횡포

배경 기사 원문: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52544

뭐 굳이 기사를 다시 들춰서 읽어볼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의 '김수현 이슈'는 이런거지
- 김수현 아바타 관람
- 따분하다는 내용 트위터에 게재
- 네티즌 폭주
- 김수현 '왜이러시나' 리액션

나는 아직 아바타를 안봤다. 고로 김수현 작가가 원래 게재한 글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할 마음은 없으나
실소를 하지 않을 수 없던 부분은 네티즌의 폭주.
'왜 너는 아바타를 싫어하지'
'대중의 선택을 무시하나'
'니 감성이 부족하지 않느냐'
등등의 네티즌의 반응에 대해 김작가가 대응한 '다양성을 인정않는다는' 내용에 대해 공감한다는 것.

이런 사례는 많이 있었다.

'루저의 난'
'이선민(타블로형)의 무한도전 뉴욕편 비판'
'재범 퇴출'
등등..

왜 갑자기 글쓰려니 세개밖에 생각 안나는지 모르겠지만;; 음냐
무식해 보이기까지 하는 바운더리 내의 무한한 포용력과 완전 무식한 배타주의의 전형까지 갖춘
한국 네티즌들.

네티즌을 폭주하게 만드는 이면에는 한줄한줄에 목숨거는 인터넷 기자들이 배경이라는 생각이 젤 크긴 하지만
뭐 심각하게 기사생산 구조개편 제언까지 생각하기는 머리 아파서 그냥 오늘도 인터넷 보고 쓴웃음 짓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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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바일 짱! -_-)=b

쓸것 | 2010/01/29 20:45 | Posted by cayori

부제 : 이렇게 싫을수가 없다..

블랙잭   ☞   터치듀얼   ☞   터치다이아몬드   ☞   T옴니아1
쩝. Windows Mobile 을 사용하는 핸드폰은 총 4개를 거쳤다.
  블랙잭때는 왜 이런걸 출시했을까 하는 고민을 곰곰히 하면서 부숴버릴뻔 했고
  터치듀얼때는 해외에서 신제품이 쏙쏙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 느린 속도에 참 아쉬웠었고
  다이아는 작은화면이 못내 아쉽고
  옴니아는.. 에휴..

어떻게 글을 적어야 좋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결론부터.
1. 최근 4일간 생쇼를 하면서 정성을 다해 폰을 가꾸어 봤으나 답은 아이폰.
2. 욕할걸 알면서 그래도 옴냐2도 써봐야 직성이 풀릴것 같다 ㅡ.,ㅡ 망할 지름신&소유욕


일단 다음 사진은 최근 3일간 노력의 흔적. 터치 다야몽과 옴니아에 아이폰스킨을 입혀주고 ms-sms 설정완료

약 3개월 전에 다야몽을 구매하고 나서 한두가지 어플깔고 해보다가, 못내 실망스러운 어플들 때문에 걍 순정으로 돌려놓고 사용하다가 그나마 USIM 기변하느라 서랍속에다 약 한달을 방치시켜뒀었다.

회사업무가 스마트폰 쪽으로도 개발추진이 될 것 같은 모양을 보아하니.. 한번 질리도록 써보긴 해야할것 같고 해서 (블랙잭과 터치듀얼은 질린다기 보다 질색했다고 봐야하고..) 서랍속 봉인을 풀고 다야몽 튜닝질을 시작.
다행히 봉인기간 동안에 다야몽 마루타들이 많이 늘어서 충분한 양의 정보와 적합한 리소스들이 있었다!

- 일단 쓸데없이 무거운 임베디드 프로그램이 제거된 깔끔한 롬을 설치하고
- 가볍고 직관적인 아이폰투데이를 깔고
- 문자패치해서 ms-sms 사용하고, vito chat 프로그램이랑 연동해주고
- 구글cal 연동되는 xalendar 깔아주고
- 멀티미디어 관련 어플깔아주고

이렇게 했다.. 근데 말이 쉽지 젠장 내용으로 보자면 폰을 공장세팅에서부터 갈아엎는 거고.. 일반 유저의 입장이다 보니까 하나씩 구조를 이해해 가면서 하게 되고.. ㅠㅜ 이거 원 엑스피 쓰듯이 윈모바일 구조를 점점 알아가는 기분.. 이건 좋은게 아니라 당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거다..

또 무슨 정품 어플들이면 말을 안하지.. 대부분이 써드파티 프로그램인데다가 기기별로 설정내용이나 dll 도 다르다 보니까 딱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줘야 하는데, 마루타들이 많아야 하는거라 남들 안쓰는 어플은 삽질을 생각하면 사뿐히 포기하게 된다.

다야몽을 갖고 이리저리 만진지 48시간 만에 기본 전화기능에 충실한 기기가 만들어졌다. 기본 어플을 지우고 깔았던 터라 속도도 맘에 들고. 이제 전화기로서의 스마트폰이 어느정도 만족스럽다.. 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니 역시 방치해뒀던 옴니아가 눈에 들어왔다.

2009년 12월 31일 터치 불량으로 터치 판넬 교환 받은 이후 1개월만에 터치 완전 먹통으로 방치해뒀던 놈이었는데 슬며시 하드웨어 스펙이 다야몽에 꿀리지 않는 놈인데좋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내 머리속을 흔들었던것.

결국 AS 센터를 다시 들락날락 거리면서 고친 다음 동일하게 개조에 들어갔는데..
CPU 나 화면은 클지 몰라도 이상하게 다야몽보다 터치 감도는 떨어진다. 다야몽은 더 작은 화면에다가도 톡톡 엄지로 누르면 내가 원하는 부분이 클릭되는데 옴니아는 화면이 클 뿐이지 원하는대로 터치가 안돼 -ㅁ-
주렁주렁 달고다니는게 싫어서 전용펜도 실종상태인데 말이지!

..옴니아 개조를 위해 또다시 롬부터 찾아봤는데 다야몽보다 순탄치가 않다.
완전깔끔 롬보다는 옴냐2를 따라한 WM6.5 버전 롬이 나돌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유행에 편승해서 6.5를 깔고
이런저런 설정들을 해줬는데. 다야몽보다 약 1.5배의 시간이 소요되고 3배 가량의 스트레스가 발생.

결국 옴니아는 아주 기본적인 짓거리만 마치고 튜닝 중단. 사진에 보이는 iphone today 화면에 있는 아이콘 들 중에 딱 전화.문자.연락처 만 연결되고 나머지는 연결 불능 상태다 ㅋ
5페이지에 달하는 어플 아이콘들을 다 연결하려면 앱을 몽땅 구해야 하는데.. 슬슬 하지 머 ㅋ

아.. 말많은 블로그는 싫은데 ㅡ.,ㅡ 쓰다보니 주절주절 말만 많아졌네..
그냥 여기서 끊고 마무리 고고


============================================ 마무리? 후기?
1.
[ 아이폰 투데이 적용된 모습 ]
아이폰 투데이도 설정에 따라서 흉내만 낸것 처럼 되기도 하고 진짜랑 흡사해 보이기도 한다.
현재 설정은 나름 만족할만한 수준인듯.
그러나.. 보유중인 아이팟터치 한번 켜보고 또 옴니아 욕했음.

2.
[ ms-sms 와 vito chat 이 연동된 문자서비스 ]
아이폰에서 처음 대화형 문자메세지를 보고서 신기해 했었는데 원래 ms-sms 로도 블랙잭 시절부터 이런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었더군! 물론 써드파티 개발자들이 노력한 덕분이지만. 암튼 문자메세지 계의 쑤뤠기 SKT 통합 메세지함에서 벗어나서 많이 기쁨.

3.
터치도 잘되고 크기도 알흠다운 다야몽은 위에 사진들 찍고나서 여친님께서 입양해 가셨음.
옴니아는 터치도 시람 성질 버리게 하고 깔아야 할 어플들이 아직 태산이라 ㅋ

4.
옴니아2 에도 저질르고 싶음. 삼성이 자랑하는 하드웨어 스펙을 느껴보고 싶긴한데...
욕 많이 할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이 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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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 조개구이

일기 | 2010/01/29 12:35 | Posted by cayori


별다른건 아니고..
아..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소주한잔 없이 둘이서 조개만 먹고 배터질뻔한 새로운 기억을 만들다.
음음. 새우 여섯마리도 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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